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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건복지부] 2017년 보건산업 수출 117억 달러(14.3%↑), 일자리 3만6천명 증가 전망
작성자 박정수 등록일 2017.12.11 10:43:50 조회수 2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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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2.8.금.조간] 2017년 보건산업 수출 117억 달러(14.3%↑), 일자리 3만6천명 증가 전망.hwp (2160 kb)

 2017년 보건산업 수출 117억 달러(14.3%↑), 일자리 3만6천명 증가 전망
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 보건산업 2017년 3분기 통계 및 2017~2018년 전망 발표

  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102억 달러에서 2017년 연말까지 약 117억 달러로 증가 전망, 무역수지 약 10억 달러 흑자,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에서 2017년 연말까지 83만1천명으로 증가 예상
* ’17년 3분기(1~9월) 기준 보건산업 수출액 86억 달러(전년 동기 74.5억달러 대비 15.5%↑), 일자리 82.4만명(전년 말 79.5만명 대비 3만명, 3.7% ↑)

  2018년 보건산업은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을 이어나가수출액은 2017년 117억 달러에서 16.0% 증가한 약 136억 달러, 무역수지 흑자는 약 24억 달러로 전망

  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는 2017년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102억 달러 대비 14.3% 증가한 117억 달러 내외,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 대비 4.6% 증가한 83만1천명 내외로 전망된다고 밝혔다.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고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데 이어 2017년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. 2018년에는 수출 다변화,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수출액이 16.0% 증가한 약 136억 달러에 달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.

 

(수출입) 2017년 3분기까지 보건산업(의약품ㆍ의료기기ㆍ화장품) 수출액은 총 86억 달러(9조7천억원)로 전년 동기대비 15.5% 증가하고, 수입액은 81억9천만 달러(9조3천억원)로 5.9% 증가하여, 4억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.

(제약) 2017년 3분기까지 의약품 수출액은 27억2천만 달러(3조1천억원)로 전년 동기대비 12.3% 증가하였으며, 수입액은 43억6천만 달러(4조9천억원)로 3.9% 증가하였다. 바이오시밀러*는 미국ㆍ유럽 등으로 총 의약품 수출액의 30.1%인 8억2천만달러, 백신은 브라질ㆍ페루 등으로 1억2천만달러, 면역글로불린**은 브라질ㆍ이란ㆍ인도 등으로 5천3백만달러 수출액을 기록하였다.


 * 바이오시밀러: 이미 제조판매ㆍ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품목과 품질 및 비임상ㆍ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(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ㆍ심사 규정 제2조)/’17년 트룩시마ㆍ루수두나ㆍ임랄디 유럽 허가, 렌플렉시스 미국 허가 획득
** 면역글로불린: 혈청성분 중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,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의 총칭
※ 항목별 HS코드 기준: 바이오시밀러 - 면역물품(HSK 3002호 중 3002.14.9000 및 3002.15.0000) 백신ㆍ면역글로불린 - 백신(인체의약용)(HSK 3002.20.0000), 글로불린(HSK 3002.12.9022)
국가별 수출액은 미국(3억 달러), 일본(2억9천만 달러), 중국(2억3천만 달러), 브라질ㆍ헝가리(각 1억5천만 달러) 순으로 나타났다.

바이오시밀러 수출 등의 영향으로 對 미국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73.7% 증가하면서 수출 1위 대상국이 되었고, 수출 상위 20개국 중 유럽 국가가 9개국*에 해당되는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.
 * 헝가리, 크로아티아, 독일, 아일랜드, 네덜란드, 스위스, 이탈리아, 영국, 스페인

 

(의료기기) 2017년 3분기까지 의료기기 수출액은 22억6천만 달러(2조6천억원)로 전년 동기 대비 13.9% 증가하였으며, 수입액은 26억5천만 달러(3조원)로 8.1% 증가하였다. 의료기기 수출을 이끄는 주요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(3억9천만 달러, 17.0%↑), 내과용ㆍ외과용ㆍ치과용ㆍ수의용 진단기기(2억3천만 달러, 43.7%↑), 정형외과용 기기(2억 달러, 34.6%↑) 등으로 나타났다.

국가별 수출액은 미국(3억9천만 달러), 중국(3억4천만 달러), 일본(1억8천만 달러), 독일(1억1천만 달러), 인도(8천만 달러) 순이다. 수출 상위국가 중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큰 국가는 터키(63.1%)*, 인도네시아(56.9%), 브라질(53.7%), 인도(44.4%), 러시아(40.2%)로 나타났다.
 * 터키 의료기기 국제입찰 및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이루어진 수출계약 등의 영향

 

(화장품) 2017년 3분기까지 화장품 수출액은 36억2천만 달러(4조1천억원)로 전년 동기 대비 19.1% 증가하였으며, 수입액은 11억8천만 달러(1조3천억원)로 전년 동기 대비 8.6% 증가하였다. 분기별 수출액 증가율은 1분기 34.5%, 2분기 6.7%, 3분기 19.2%로 3분기 들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추세이다.
국가별 수출액은 중국(13억4천만 달러), 홍콩(9억1천만 달러), 미국(3억5천만 달러), 일본(1억7천만 달러), 대만(1억2천만 달러) 순이다. 수출 다변화 노력에 따라, 수출 상위 국가 중 독일(435.6%), 러시아(119.8%), 영국(99.7%), 네덜란드(92.8%) 등 유럽지역에서 전년 동기대비 수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.

 

(의약품) 2017년 3분기까지 상장 제약기업(95개사)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.8% 증가한 11조9천억원,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.1% 증가한 9,245억원으로 나타났다. 상장 혁신형 제약기업(33개사)와 제약 벤처기업(23개사)의 연구개발비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.6%, 27.2% 증가하였다.

 

(화장품) 2017년 3분기까지 상장 화장품 기업(21개사) 매출액은 외래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.3% 감소한 8조1천억원,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3.6% 감소한 1,028억원으로 나타났다. 상장 화장품 벤처기업(6개사)의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28.1% 증가하였다.

 

(일자리) 2017년 3분기까지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보건산업 일자리*는 82만4천명으로, 2016년 말(79.5만명) 대비 3만명 증가(3.7%)하였다. * 고용보험 순수 피보험자 기준 보건제조산업인 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 일자리는 14만2천명으로, 작년 말(13만7천명)보다 3.6%(5천명) 증가하였다. 부문별로는 제약산업 일자리가 6만4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2.9% 증가하였고, 의료기기산업 일자리는 4만5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4.5%, 화장품산업 일자리는 3만3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3.8% 증가하였다.
병ㆍ의원 등 의료서비스 일자리는 작년 말(65만7천명) 대비 3.8% 증가하여 68만2천명으로 늘었다.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일자리가 늘어, 보건산업이 성장하면 일자리도 함께 창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 * 2017년 3분기 기준 보건산업 일자리는 전산업의 6.4%를 차지하며, 2017년 3분기까지 새로운 일자리의 12%가 보건산업에서 창출 (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)
※ ’16Q → ’17Q 제조업 전체 고용증가율 : △0.3%


 2017년 3분기 성과와 산업계ㆍ전문가 패널조사 결과 등을 종합할 때, 2017년 연말까지 보건산업 수출액은 2016년 102억 달러 대비 14.3% 증가한 117억달러 내외, 수입액은 6.0% 증가한 107억달러 내외로 예상된다. 2016년 최초로 무역수지가 흑자(1억달러)로 전환된 이후, 흑자추세가 지속되어 2017년에는 무역수지 흑자가 10억달러 내외로 확대될 전망이다. 부문별 수출액은 의약품 35억9천만달러(15.3% 증가), 의료기기 32억2천만달러(10.2% 증가), 화장품 48억8천만달러(16.3% 증가)로 내외로 예상된다.


2017년 연말 기준 보건산업 관련 기업의 매출액은 2016년 52조2천억원(650개 상장ㆍ외감기업 기준)에서 4.9% 증가한 약 54조7천억원 수준, 생산액은 2016년 37조7천억원에서 7.9% 증가한 약 40조7천억원 수준,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 대비 3만6천명(4.6%) 증가한 83만1천명으로 예상된다. 보건제조산업인 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 일자리는 2016년 13만7천명 대비 6천명 증가한 14만3천명으로, 의료서비스 일자리는 2016년 65만7천명 대비 3만명 증가한 68만7천명으로 전망된다. 2018년에도 보건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되면서, 선진시장 진출과 수출국 다변화 등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.
※ 자료: 한국보건산업진흥원(시계열 모형을 이용한 계량 분석, 전문가 심층조사, 벤치마크 지표,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 등을 종합)

 

(수출입) 2017년 대비 보건산업 수출액은 16.0% 증가한 136억 달러, 수입액은 4.5% 증가한 112억 달러 수준, 무역수지 흑자는 24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.

(제약) 2017년 미국ㆍ유럽 허가를 획득한 바이오의약품*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출액이 2017년 대비 13.4% 증가한 41억 달러로 확대되고, 수입액은 3.0% 증가한 59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. * 바이오시밀러: 트룩시마ㆍ루수두나ㆍ임랄디(유럽 허가), 렌플렉시스(미국 허가) / 바이오신약: 앱스틸라(유럽 허가)

 

(의료기기) 중국ㆍ브라질ㆍ베트남 등 신흥국 의료시장 확대,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와 치과용 임플란트 등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액은 2017년 대비 10.1% 증가한 35억 달러, 수입액은 7.0% 증가한 36억달러로 전망된다.

(화장품) 북미ㆍ유럽 등 수출국 다변화, 중국 당국의 규제 완화조치로 수출액은 2017년 대비 22.0% 증가한 59억 달러로 성장세를 회복하고, 수입액은 4.9% 증가한 16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.

(경영) 주요 제약사의 글로벌 임상시험 결과 가시화, 중국인 관광객 유입 회복*, 보건산업 시장진출 지원 확대 등으로 2017년 대비 매출액은 9.0%, 생산액은 9.6%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. * ‘17년 월별 방한 중국인 관광객 추이(관광지식정보시스템) : 57천명(1월) → 36천명(3월) → 25천명(6월) → 32천명(9월) → 35천명(10월)

 

(일자리) 연구개발 인력 확대,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 확대에 따른 증원, 일자리 정책 등의 영향으로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보건산업 일자리는 2017년 83만1천명에서 2018년 약 86만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. 다만, 각국의 보호무역 정책 심화, 중국산 제품의 품질이 향상되면서 국산 제품의 대체재로 부상할 수 있는 점 등 변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.
보건복지부 관계자는 "보건산업의 성과를 가속화하고,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정부도 혁신적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정책펀드, 수출 등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"이라며, "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설치 예정인 헬스케어특별위원회 등을 통해서도 미래 보건산업의 발전방향을 적극 논의하고,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"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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